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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선

[전경선]커피향속 새벽 커피향속 새벽 A Dawn in Coffee Aroma wood 35x37x20 2009 A dawn has a power to make a man to concentrate on the place.When the sun ries, the man may forget the place completely - a case of amnesia. 새벽은 그곳을 향하여 더욱 강하게 몰두하게 만드는 힘을 지녔다.날이 밝아오면 기억상실처럼 그 곳이 완전하게 잊혀질지도 모르지만. 전경선, 조각가 전경선 더보기
[전경선]내 필통 속 은밀한 협력 내 필통 속 은밀한 협력 Clandestine Relations in My Pencil Case wood 30x25x10 2009 In my silent hide-out.You seoom to welcome me or look indifficult -- look away or greet me.I feel a sence of distance despite our intimacy. 고요한 나만의 공간에서반기는 듯 외면하는 듯 밀어내는 듯 반기는 듯한없은 친밀함 속에 존재하는 너와의 거리감. 전경선, 조각가 전경선 더보기
[전경선]10월 늦은 오후에 10월 늦은 오후에 in the Late Afternoon in October wood 35x80x10 2009 You, who are neither too close, nor too far.But you and I, who can feel a soft rainfall even in the midst of a storm. 성냥팔이 소녀가 마지막 남은 성냥개비를 피워 소중한 이를 꿈에서 만나듯이,그 마법의 성냥을 피웠던 10월 늦은 오후. 전경선, 조각가 전경선 더보기
[전경선]기억을 항하여 기억을 향하여 Towards the Memories wood 45x35x10 2009 전경선, 조각가 전경선 The heartbeats throbbing like an oncoming storm.The heart beaming lights towards a dream. 폭풍전야처럼 두근거리는 심장소리.꿈을 향하여 빛을 발하는 심장. 더보기
[전경선] 약력 전경선(Jun Kyoungsun) 1998 학사 / 조소전공 / 성신여자대학교 2009 석사 / 조소전공 / 성신여자대학교 2002 수료 / 조소전공 /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Universidad Barcelona) Solo Exhibitions 2012 ‘투명한 공간’, 부띠크모나코미술관, 서울 2011 ‘투명한 공간을 기억하고 이야기 하다’, 갤러리 아리오소, 울산 2011 ‘이야기가 있는 드로잉’, 갤러리 두루, 서울 2010 ‘The Memory’ , 고도 갤러리, 서울 2006 'The Memory-Negative Coexistence, 베아트 센터, 평택 2004 ‘CaiXa Terrassa’ , Barcelona, 바르셀로나, 스페인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11.. 더보기
[전경선]가방 전경선_가방_(A bag )_Wood / 57 x 67 x 20 / 2012 전경선, 조각가 전경선 더보기
[전경선]기억에 잠시 머물다. 전경선_기억에 잠시 머물다 _ (Stay for a Little While in My Memory)_ Wood / 가변크기 / 2010 전경선, 조각가 전경선 더보기
[전경선]우산 속 기억 전경선_우산 속 기억_ (A Memory Under Umbrella )_Wood / 230x190x200cm / 2010 Even though it was chilly rainfall. So cold that is was as if I was stark-naked. But I said it was warm. I, who is an expert in such ambiguous expressioins. 차가운 빗줄기였지만 너무 차가워서 벌거벗은 것처럼 추웠지만. 따뜻하다고 말한다. 습관적인 모호한 표현에 익숙한 나. 전경선, 조각가 전경선 조각가 전경선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senna139 더보기
[전경선]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 전경선_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 _ ( Neither Too Close, Nor Too Far)_ wood / 250X280x200cm / 2010 You are always there. The place that is not within my reach. It seems that you are nearby, talking to me. But you are not close and I can hardly hera you. We regard what we wish to hear as a sound of music. Sometimes, it is expressed as a smile. 넌 항상 그자리에 있다. 멀리 바라보고 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는 그 자리. 가깝게 있지만, 말은 하고 있지만, 가깝지 않.. 더보기
[전경선]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 전경선_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_ (Neither Too Close, Nor Too Far)_ Wood / 280x200x150cm / 2010 You, who are neither too close, nor too far. But you and I, who can feel a soft rainfall even in the midst of a storm. 멀지도 가깝지도 않는 사람, 그러나 날카로운 빗소리를 부드럽게 느낄 줄 아는 우리 전경선, 조각가 전경선 조각가 전경선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senna13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