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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작품)/전경선

[전경선]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



전경선_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 _ ( Neither Too Close, Nor Too Far)_ wood / 250X280x200cm / 2010


You are always there.

The place that is not within my reach.

It seems that you are nearby, talking to me. But you are not close and I can hardly hera you.

We regard what we wish to hear as a sound of music.

Sometimes, it is expressed as a smile.


넌 항상 그자리에 있다.

멀리 바라보고 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는 그 자리.

가깝게 있지만, 말은 하고 있지만, 가깝지 않은 듯, 다 들리지 않는 듯

자신이 듣고자 하는 것에는 음악으로 느껴지듯

가끔씩 미소로 표현해줄 뿐.



전경선, 조각가 전경선



조각가 전경선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senna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