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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작품)/전경선

[전경선]10월 늦은 오후에





10월 늦은 오후에


in the Late Afternoon in October


wood 35x80x10  2009


You, who are neither too close, nor too far.

But you and I, who can feel a soft rainfall even in the midst of a storm.


성냥팔이 소녀가 마지막 남은 성냥개비를 피워 소중한 이를 꿈에서 만나듯이,

그 마법의 성냥을 피웠던 10월 늦은 오후.


전경선, 조각가 전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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