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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작품)/전경선

[전경선]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



전경선_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_ (Neither Too Close, Nor Too Far)_  Wood  /  280x200x150cm / 2010 


You, who are neither too close, nor too far.

But you and I, who can feel a soft rainfall even in the midst of a storm.


멀지도 가깝지도 않는 사람,

그러나 날카로운 빗소리를 부드럽게 느낄 줄 아는 우리



전경선, 조각가 전경선



조각가 전경선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senna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