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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읽어주는 남자] 박승모의 ‘마야’ [그림 읽어주는 남자] 박승모의 ‘마야’저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가 필요해요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825592 그려야 하는 것과 만드는 것의 차이를 ‘그림’과 ‘조각’에서 찾지요. 평면과 입체로 구분해서 부르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꼭이 둘이 다른 것만은 아녜요.이 작품을 보세요. 그림일까요, 조각일까요? 박승모 작가의 작품을 언뜻 보면 그림 같지만 사실은 조각이기도 해요. 철망을 여러 겹 이어야만 저 그림 속 형상이 드러나거든요. 평면과 입체의 절묘한 조화죠.드러남의 조화! 그래요. 그의 작품은 우물에 상이 어리듯 혹은 안개가 걷히면서 상이 뚜렷해지듯이 하나하나의 철망이 겹을 이룰 때 비로소 형상이 드러나는 독특한 구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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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옥 이성옥Lee Sung-Ok 용인에 작업장을 마련하고 온 지도 18년이나 되었다. 작업장 뒤에 계곡과 산이 있어 자연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도 개발로 인해 처음 왔을 때에 비하면 많이 달려졌다. 그래서 자연에 대한 애착이 더 커졌다. 봄이 되면 낮에는 잠자리, 나비, 꿀벌등이 나의 정원을 찾는다. 꽃에 따라 다양한 곤충들이 모여든다. 요즘은 밀잠자리와 고추잠자리를 보기가 한층 어려워졌다. 개발로 인해 잠자리뿐 아니라 나비도 벌의 수도 한층 줄었다. 밤이 되면 개구리가 소리로 더욱 크게 들린다. 개구리의 소리는 바람소리와 함께 자연의 소리로 들린다. 연못의 수면에 빗방울이 떨어지면 물가에서 물을 바라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개구리가 소리로 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보인다. 반딧불이, 잠자리,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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