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seungmo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림 읽어주는 남자] 박승모의 ‘마야’ [그림 읽어주는 남자] 박승모의 ‘마야’저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가 필요해요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825592 그려야 하는 것과 만드는 것의 차이를 ‘그림’과 ‘조각’에서 찾지요. 평면과 입체로 구분해서 부르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꼭이 둘이 다른 것만은 아녜요.이 작품을 보세요. 그림일까요, 조각일까요? 박승모 작가의 작품을 언뜻 보면 그림 같지만 사실은 조각이기도 해요. 철망을 여러 겹 이어야만 저 그림 속 형상이 드러나거든요. 평면과 입체의 절묘한 조화죠.드러남의 조화! 그래요. 그의 작품은 우물에 상이 어리듯 혹은 안개가 걷히면서 상이 뚜렷해지듯이 하나하나의 철망이 겹을 이룰 때 비로소 형상이 드러나는 독특한 구조.. 더보기 [박승모]maya-artworks-#16 더보기 [박승모]maya-artworks-#15 더보기 [박승모]maya-artworks-#14 더보기 [박승모]maya-artworks-#13 더보기 [박승모]maya-artworks-#12 더보기 [박승모]maya-artworks-#11 더보기 [박승모]maya-artworks-#10 더보기 [박승모]maya-artworks-#09 더보기 [박승모]maya-artworks-#08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