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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전경선]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 전경선_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 _ ( Neither Too Close, Nor Too Far)_ wood / 250X280x200cm / 2010 You are always there. The place that is not within my reach. It seems that you are nearby, talking to me. But you are not close and I can hardly hera you. We regard what we wish to hear as a sound of music. Sometimes, it is expressed as a smile. 넌 항상 그자리에 있다. 멀리 바라보고 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는 그 자리. 가깝게 있지만, 말은 하고 있지만, 가깝지 않.. 더보기
[전경선]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 전경선_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_ (Neither Too Close, Nor Too Far)_ Wood / 280x200x150cm / 2010 You, who are neither too close, nor too far. But you and I, who can feel a soft rainfall even in the midst of a storm. 멀지도 가깝지도 않는 사람, 그러나 날카로운 빗소리를 부드럽게 느낄 줄 아는 우리 전경선, 조각가 전경선 조각가 전경선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senna139 더보기
[안치홍]#07 안치홍_양평군립미술관 설치.2011.12 더보기
[안치홍]#06 안치홍_形.800x800x2400cm.나무,2012 더보기
[안치홍]#05 안치홍_形.1200x1200x1800cm.나무.2011 더보기
[안치홍]#04 안치홍_인사아트센터 개인전 중에서_2010.10 더보기
[안치홍]#03 더보기
[안치홍]#02 더보기
[안치홍]#01 더보기
[전경선]서사조각, 하이퍼픽션을 예시해주는 조각 서사조각, 하이퍼픽션을 예시해주는 조각 -고충환- 이야기가 있는 조각, 서사적이고 문학적인 조각, 전경선의 조각을 접하면서 처음으로 받게 되는 인상이다. 보통 조각이라고 하면 양감과 물성으로 다가오고, 형상을 다룰 때조차 그 자체의 자족적인 형상(성)이 강해 형상에 함축된 의미나 내용이 이야기로까지 파생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런데 전경선의 경우, 좀 과장시켜 말하자면 이야기가 주가 되고, 조각은 그 이야기를 뒷받침 해주는 일러스트와도 같다. 작가의 조각에서 느껴지는 회화적인 인상 역시 이러한 사실의 인식과 무관하지가 않다. 그의 조각은 말하자면 회화와 조각의 경계를 허물면서 일종의 회화적인 조각을 실현하고 있고, 환조와 부조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조각이 형상되는 또 다른 지점을 예시해준다. 무슨 평면회화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