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선_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 _ ( Neither Too Close, Nor Too Far)_ wood / 250X280x200cm / 2010
You are always there.
The place that is not within my reach.
It seems that you are nearby, talking to me. But you are not close and I can hardly hera you.
We regard what we wish to hear as a sound of music.
Sometimes, it is expressed as a smile.
넌 항상 그자리에 있다.
멀리 바라보고 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는 그 자리.
가깝게 있지만, 말은 하고 있지만, 가깝지 않은 듯, 다 들리지 않는 듯
자신이 듣고자 하는 것에는 음악으로 느껴지듯
가끔씩 미소로 표현해줄 뿐.
전경선, 조각가 전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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