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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김옥구]Use Your Illusion 김옥구 개인전 2015.07.29 ~ 08.04 갤러리 도스 작품보기 :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922312624496241.1073741887.740520916008747&type=3 작가노트 이분법적 관점에서의 신체는 물리적 한계를 가진 존재로서 비물질적 영역과 분리 되며, 두개 이상의 층위로 나눠진 중 하위, 표면 등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신체와 정신이 엄격하게 분리 될 수는 없다. 그 자신도 물질인 뇌의 인식과 사고는 물리적 한계에 놓인 신체의 틀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고, 이를 통해 대상의 연속성을 구축하고 패턴화 하는 유연성으로 인해 수많은 착각과 오류에 이르기도 한다. 주관적이며 부정확한 감각기관을 통해 입력되는 정보는 사실상 처음부터 .. 더보기
[김경민]개인전 김경민 기획 초대전▫ 전시기간 : 2015년 7월 8일 ~ 7월30일▫ 전시장소 : 아트스페이스 에이치 (전관)▫ 초대일시 : 2015년 7월 8일 오후 6시▫ 전시내용 : 조각 30여점 ■ 전시소개김경민 작가가 아트스페이스 에이치 (Artspace H)에서 기획 초대전을 갖는다. 이번전시에 김경민 작가는 소소한 일상의 모습을 조각한 작품 3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들은 동시대인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누구나 쉽게 작품과 교감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김경민 작가의 작품엔 우연성과 지속성 그리고 친밀감이 넘쳐난다. 의도되지 않고 꾸밈없는 일상의 반복적인 모습, 누구나 꿈꾸고 싶은 행복한 미소 가득한 모습들이다. 이에 대해 김경민 작가는“나의 작품들은 최대한 무심코.. 더보기
[성동훈]Fake of the Kingdom * 전 시 명 : 성동훈 개인전 - Fake of the Kingdom * 기 간 : 2015년 6월 12일(금) - 7월 12일(일) / 총 29일 * 장 소 : 사비나미술관 전관 (1층, 2층, 지하1층) * 전시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30분 (매주 월요일 휴관) *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작품보기 :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899772513416919.1073741883.740520916008747&type=1 전시내용 및 특징우리에게 돈키호테 작가로 잘 알려진 성동훈 작가는 9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예술적 실험과 의식의 유목적 사유를 통해 자신을 투영하여 비현실적이고 초현실적 캐릭터를 창조하여 시대에 대한 비판과 풍자.. 더보기
[송진화]너에게로 가는 길 너에게로 가는 길 The Way to You 송진화 개인전 2015년 6월 4일 –7월8일 Opening reception: 2015년 6월 4일 (목요일) 오후 5시 아트사이드 갤러리(갤러리 홈페이지 : http://artside.org/) 작품보기 :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892019774192193.1073741882.740520916008747&type=1 아트사이드 갤러리는 6월 4일부터 7월 8일 까지 송진화 개인전을 개최한다. 유머러스하고 위트 있는 모습,때론 격한 감정을 표현하거나 차분하게 사색하는 그녀의 작품에서 우리는 삶의 여러 모습들을 발견하게 된다. 힘들어하고 분노하고 차갑게 돌아서다 다시 애써 웃어버리는 여성의 모습은 묘한 연민.. 더보기
[차현주] 선남선녀들의 초상, 얼굴의 현상학과 가면의 정치학 고충환(Kho, Chung-Hwan 미술평론) 차현주의 조각은 인간과 그 상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처음에 그 초점은 가난한 사람들과 같은, 그러므로 사실상 보통사람들이 처해 있는 실존적 위기의식이며 자의식을 응축된 형태에 담아낸, 실존주의로 범주화할 만한 조각으로 현상한다. 마치 몸을 안쪽으로 싸안듯 유기적인 덩어리가 웅크리고 있는 형태와 상대적으로 구상적 형식을 얻고 있는 섬세한 손의 표정이 결합된 조각이 케테 콜비츠의 목판화 속 인물을 연상시킨다. 가난한 사람들과 어머니, 실존적 인간과 피에타가 의미론적으로 상호 연동된, 인간에 대한 연민이 사무쳐오는, 그런 조각이었다. 손의 표정이라고 했다. 유일하게 구상적 형식이며 섬세한 표현을 얻고 있는, 그.. 더보기
[이희숙]층 층 시간이 흘러간다. 빠르거나 느리거나... 그 시간을 지나온 우리. 무엇이 사라졌고 무엇이 남았을까. 우리 의지가 시간을 조종할 수 있을까. 시간이 흘러간다. 시간은 기억을 지배하고 감정을 불러들인다. 기억이라는 양분을 먹고, 감정들은 자라나거나 사그라든다. 기억에 기댄 우리... 감정의 집을 짓는다. 과거를 품은 현재... 기억과 감정의 뒤섞음이다. 시간의 층에서 사라지지 않은 채 삶의 형태로 환원된다. 토포하우스, 작품보기 :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892016874192483.1073741881.740520916008747&type=1 더보기
[FX PROJECt 두번째 수다] 가구에서 위안을 얻는 방법 [FX PROJECt 두번째 수다] 가구에서 위안을 얻는 방법 aA 디자인 뮤지엄(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08-11) 참여작가 : 김은희, 이주연, 김희원, 김태원, 이현정, 강연구 작품보기 :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887045714689599.1073741879.740520916008747&type=1 더보기
[정소영] 마음-머물다 정소영, 2015.05.20 ~ 05.26가나아트스페이스 작품보기 :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882873941773443.1073741876.740520916008747&type=3 작가노트 힘겹게 여기까지 온 그 여정이 벅차다이 과정에서의 시간들과 흔적들이 고스란히 한 작품 한 작품에 머물고 있다.내 일상을 주목하고 삶의 단면들이 지나가고 그 속에서의 남은 이미지는 어떤 감정과 느낌을 그대로 작품에 안긴다.내 자신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 같은 이미지를 만들어 감정과 마음이, 대상을 보는 연민이, 시선이, 내 작품들 속에 투영된다.조심스레 내 자신을 둘러싼 주변을 살핀다.무언가를 특별하게 창작하거나 특정한 구조물을 찾아 나서거나 위함이 아니다.그저 다만 .. 더보기
ART DNA ART DNA전 (권석만, 차현주, 권현빈) 전시에 초대합니다 진화랑초대전 전시명 ART DNA (Famlly Exhibitlon) 진화랑 ;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7-38 오프닝 5월14일 5시 작품보기 :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879912382069599.1073741875.740520916008747&type=1 더보기
[이경재]Harmony "나의 조각에서 이끌어내는 모티브는 여인의 형상을 한 모성애적 사랑에서부터 이루어진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모성애에 대한 인간적 본능과 그리움, 간절한 사랑을 지니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상실한 고향과 자연과 생명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함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작품들은 우리가 지닌 가족과 집에 대한 가치관을 되새겨보고 옛 가족과 고향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킬 것이다. - 이경재2015-3.14(토) ~ 4.3(금) 사랑아트갤러리 전시전경보러가기 :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860226290704875.1073741861.740520916008747&type=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