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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소현우]#05 소현우_sohyunwoo_ 작가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hyunwoo.so.98 고충환 (미술평론) 잔혹동화. 소현우의 조각을 관통하는 주제다. 이 주제는 부자연스럽고 비정상적이다. 잔혹이 동화를 부자연스럽게 하고 비정상적이게 한다. 잔혹과 동화는 같이 놓일 수 있는 단어가 아니다. 이렇듯 같이 놓일 수 없는 단어가 같이 놓이는 상황이 불편하고 낯설다. 동화란 아동에게 들려주기 위해 고안된 어른들의 이야기다. 아동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해 꾸며낸 이야기답게 유아적이고 순진무구하다. 동화 속 서사에 대해서는 그 자체로서보다는 아이러니 즉 반어법으로 읽으면 된다. 잔혹동화는 사실은 자연스럽고 정상적이다. 모든 동화는 그 이면에 억압된 욕망을 그림자처럼 드리우고 있고, 현실에 .. 더보기
[소현우]#04 소현우_sohyunwoo_ 작가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hyunwoo.so.98 더보기
[소현우] #03 소현우_sohyunwoo_ 작가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hyunwoo.so.98 더보기
[소현우] #02 소현우_sohyunwoo_ 작가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hyunwoo.so.98 더보기
[전경선] 투명한 것에 대하여 전경선_투명한 것에 대하여(About the Things That are Transparent)_Wood / 270X280x200cm / 2010 "Can you see now? No doubt, this is there ......" "This is the place that was quite transparent then." "이제 기억하니? 바로 이곳을......" "투명했던 이곳을 말이야." 조각가 전경선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senna139 전경선, 조각가 전경선 더보기
[장용선] Beyond the silence 더보기
[그림 읽어주는 남자] 박승모의 ‘마야’ [그림 읽어주는 남자] 박승모의 ‘마야’저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가 필요해요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825592 그려야 하는 것과 만드는 것의 차이를 ‘그림’과 ‘조각’에서 찾지요. 평면과 입체로 구분해서 부르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꼭이 둘이 다른 것만은 아녜요.이 작품을 보세요. 그림일까요, 조각일까요? 박승모 작가의 작품을 언뜻 보면 그림 같지만 사실은 조각이기도 해요. 철망을 여러 겹 이어야만 저 그림 속 형상이 드러나거든요. 평면과 입체의 절묘한 조화죠.드러남의 조화! 그래요. 그의 작품은 우물에 상이 어리듯 혹은 안개가 걷히면서 상이 뚜렷해지듯이 하나하나의 철망이 겹을 이룰 때 비로소 형상이 드러나는 독특한 구조.. 더보기
[이영섭]송정일출 _70x43x20혼합재료2012 홈페이지 : http://www.leeyeoungsup.com/ 블로그 : http://blog.naver.com/sejeart 더보기
[이영섭]가족 _83x47x24혼합재료2012 홈페이지 : http://www.leeyeoungsup.com/ 블로그 : http://blog.naver.com/sejeart 더보기
[이영섭]달과토끼 _86X30x24 혼합재료2012 홈페이지 : http://www.leeyeoungsup.com/ 블로그 : http://blog.naver.com/sejear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