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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

[최은동]365일 최은동, 365일.365x35x114cm_2011 작가 홈페이지 : http://www.choieundong.com/ 최은동, 조각가 최은동 더보기
[최은동]자화상 최은동, 자화상_43x34x49cm_2010 작가 홈페이지 : http://www.choieundong.com/ 최은동, 조각가 최은동 더보기
[최은동]G-선상의 아리아 최은동_G-선상의 아리아_105x63x220cm_2010 작가 홈페이지 : http://www.choieundong.com/ 최은동, 조각가 최은동 더보기
[송진화] 작가약력 송진화 (1963~) 1985 세종대학교 회화과 졸업 개인전 2015 너에게로 가는 길, 아트사이드 갤러리, 서울 2012열꽃, 아트사이드 갤러리, 서울 2010 빨간꽃, 아트사이드 갤러리, 북경 2009 女세요, UNC 갤러리, 서울 2008Absolute Beautiful, UNC 갤러리, 서울 2007그 여자, 그 남자의 사정, 갤러리 잔다리, 서울 2005웩! 편도나무 갤러리, 서울 2002치명적 욕망, 인사갤러리, 서울 그룹전 2014어머니의 눈을 통해, 한인 문화센터,시카고 2012 봄의 교향악,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맥켈란과 함께 하는 11명의 예술가, 아트사이드 갤러리, 서울 견인지애 (犬人之愛), 아트사이드 갤러리, 서울 2011 정신으로서의 선, 그 힘,이응노미술관, 대전 20.. 더보기
[이희숙] 이희숙, 작품보기 :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892016874192483.1073741881.740520916008747&type=1 더보기
[송진화]아, 너였구나. 아, 너였구나. 누군가를 처음 만나 자신을 소개하는 순간 제일 먼저 우리는 자신의 이름을 이야기한다. 메일을 쓰거나 카페에 가입할 때에도 우리는 온라인 상의 이름인 아이디를 사용한다. 하지만 이름이나 아이디 같은 기호들은 언제든 다른 사람에게 도용당할 수 있는 불완전한 자기규정수단이며 그래서 그에 대한 대안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지문이나 홍채인식과 같은 몸 인식 기능들이다. 이렇게 몸이라는 것은 ‘대체 불가능한 나’를 설명하는 가장 좋은 수단이며 나 자체이다. 그렇다고 해서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신체 특징만을 가지고 설명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기본적인 개인 정보와 더불어, 좀 더 관계가 지속되면 자신의 성격이나 기호, 가치관, 지나온 일과 앞으로의 계획 등 사회 안에서 자신이 관계 맺어온 대.. 더보기
[송진화]너에게로 가는 길 너에게로 가는 길 The Way to You 송진화 개인전 2015년 6월 4일 –7월8일 Opening reception: 2015년 6월 4일 (목요일) 오후 5시 아트사이드 갤러리(갤러리 홈페이지 : http://artside.org/) 작품보기 :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892019774192193.1073741882.740520916008747&type=1 아트사이드 갤러리는 6월 4일부터 7월 8일 까지 송진화 개인전을 개최한다. 유머러스하고 위트 있는 모습,때론 격한 감정을 표현하거나 차분하게 사색하는 그녀의 작품에서 우리는 삶의 여러 모습들을 발견하게 된다. 힘들어하고 분노하고 차갑게 돌아서다 다시 애써 웃어버리는 여성의 모습은 묘한 연민.. 더보기
[차현주] 선남선녀들의 초상, 얼굴의 현상학과 가면의 정치학 고충환(Kho, Chung-Hwan 미술평론) 차현주의 조각은 인간과 그 상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처음에 그 초점은 가난한 사람들과 같은, 그러므로 사실상 보통사람들이 처해 있는 실존적 위기의식이며 자의식을 응축된 형태에 담아낸, 실존주의로 범주화할 만한 조각으로 현상한다. 마치 몸을 안쪽으로 싸안듯 유기적인 덩어리가 웅크리고 있는 형태와 상대적으로 구상적 형식을 얻고 있는 섬세한 손의 표정이 결합된 조각이 케테 콜비츠의 목판화 속 인물을 연상시킨다. 가난한 사람들과 어머니, 실존적 인간과 피에타가 의미론적으로 상호 연동된, 인간에 대한 연민이 사무쳐오는, 그런 조각이었다. 손의 표정이라고 했다. 유일하게 구상적 형식이며 섬세한 표현을 얻고 있는, 그.. 더보기
[이희숙]층 층 시간이 흘러간다. 빠르거나 느리거나... 그 시간을 지나온 우리. 무엇이 사라졌고 무엇이 남았을까. 우리 의지가 시간을 조종할 수 있을까. 시간이 흘러간다. 시간은 기억을 지배하고 감정을 불러들인다. 기억이라는 양분을 먹고, 감정들은 자라나거나 사그라든다. 기억에 기댄 우리... 감정의 집을 짓는다. 과거를 품은 현재... 기억과 감정의 뒤섞음이다. 시간의 층에서 사라지지 않은 채 삶의 형태로 환원된다. 토포하우스, 작품보기 :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892016874192483.1073741881.740520916008747&type=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