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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작품)/염성순

[염성순]내 팔이 면도칼을 든채로 끊어져 떨어졌다(시제 13호)



염성순作.[내 팔이 면도칼을 든채로 끊어져 떨어졌다(시제 13호)].Acrylic on canvas.45.5x38cm.  2007





작가 블로그 : http://blog.naver.com/yyou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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