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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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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옥 이성옥Lee Sung-Ok 용인에 작업장을 마련하고 온 지도 18년이나 되었다. 작업장 뒤에 계곡과 산이 있어 자연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도 개발로 인해 처음 왔을 때에 비하면 많이 달려졌다. 그래서 자연에 대한 애착이 더 커졌다. 봄이 되면 낮에는 잠자리, 나비, 꿀벌등이 나의 정원을 찾는다. 꽃에 따라 다양한 곤충들이 모여든다. 요즘은 밀잠자리와 고추잠자리를 보기가 한층 어려워졌다. 개발로 인해 잠자리뿐 아니라 나비도 벌의 수도 한층 줄었다. 밤이 되면 개구리가 소리로 더욱 크게 들린다. 개구리의 소리는 바람소리와 함께 자연의 소리로 들린다. 연못의 수면에 빗방울이 떨어지면 물가에서 물을 바라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개구리가 소리로 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보인다. 반딧불이, 잠자리, .. 더보기
BE COLORFUL! 조각, 색으로 물들다 전시명 : BE COLORFUL! 조각, 색으로 물들다전시기간 : 2014. 8. 6(수) ~ 9. 27(토)참여작가 : 45명(성남조각협회 소속 작가) 고해숙, 구자영, 김선영, 김양선, 김영원, 김운용, 김원근, 김재곤, 김종희, 김지원,류경원, 박민정, 변숙경, 손선형, 송지인, 신한철, 안치홍, 양태근, 오동훈, 유재흥,이경은, 이경재, 이성옥, 이정자, 이종안, 이종희, 이행균, 이혁진, 이후창, 임영희,전덕제, 정기웅, 정진호, 정찬우, 조병섭, 조은희, 조희승, 천종구, 최승애, 최원종, 최정우, 최혜광, 한진섭, 홍애경, 황인철 BE COLORFUL! 조각, 색으로 물들다 다채로운 색으로 물든 섬헤사고 아름다운 작품들은 한 여름의 붉은 태양과도, 싱그러운 초록의 여름 숲과도, 푸르른 바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