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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용

[박찬용]미메시스 아트뮤지엄展, 2014 - #03 더보기
[박찬용]미메시스 아트뮤지엄展, 2014 - #02 더보기
[박찬용]미메시스 아트뮤지엄展, 2014 - #01 더보기
[박찬용]2014-조각페스타중에서 더보기
[박찬용]보헤미안을 꿈꾸는 기회주의자의 변신 더보기
[박찬용]2013, 고양야외조각축제 중에서 더보기
[박찬용]서커스, 짐승들의 느와르 박찬용의 상황주의 조각 서커스, 짐승들의 느와르 고충환(Kho, Chung-Hwan 미술평론) 박찬용은‘욕망의 도시’와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그리고 근작에서의 ‘서커스 연작’ 등을 통해 일관된 주제의식과 함께, 일종의 상황주의로 범주화할 만한 경향성의 조각을 실현하고 있다. 도시의 이미지와 투견 그리고 서커스 등으로 그 소재는 매번 다르지만, 그것들이 하나같이 삶의 본성과 그 조건을 암시하고 드러내기 위해 도입된 일종의 유비적 표현이란 점에서 일맥상통한 점이 있다. 그 실체가 손에 잡힐 듯 사실적인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작가의 조각은 단순히 대상에 대한 감각적이고 재현적인 모사의 소산이 아니다. 이는 다만 현실성을 강화하기 위한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이를 마치 세팅된 무대처럼 재현해 놓음으로써 .. 더보기
[박찬용] 본능적 투쟁 욕망의 알레고리 본능적 투쟁 욕망의 알레고리박찬용의 핏불 조각 김영호(중앙대교수, 미술평론가) 더보기
[박찬용]투견에서 우상까지 월간미술 2014년 5월호 폭력이 극화된 거친 세상. 작가 박찬용은 인간과 동물의 거칠고 예민한 폭력성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여 왔다. , , 등은 작가의 생각을 전달하는 대표작이다. 그의 예술적 여정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개인전이 파주에 위치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3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열린다. 그간의 작업과 신작을 한눈에 보면서 작가가 이야기하는 우리시대의 모습을 살펴본다. 김영호 Ⅱ 중앙대 교수 박찬용이 (가나아트스페이스, 2000)이라는 제하의 개인전을 통해 투견 조각을 처음 선보인 지도 15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가 선택한 견종(pitbull)은 인간에 의해 치밀하게 개량된 싸움개라는 점 외에도 인간을 칭하는 피플(people)과 비슷한 음을 지니고 있어 인간의 폭력성을 고발하.. 더보기